◀ANC▶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이 깃든 안동도산서원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일선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전국에서 도산서원을 찾은 교사들은
잊혀져가는 전통의례와 선비문화를
재음미하게 됩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제복과 유건을 갖추고 도산서원 전교당에 앉은 선생님들의 모습이 조선시대 유학생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방학을 맞아 선비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입니다.
◀INT▶ 김태수 교사/
북제주 재릉초등학교
참가자들은 서툴지만 전통방식대로
첫 만남의 인사인 상음례로 선비문화체험을 시작했습니다
S/U)참가자들은 이어 퇴계선생의 위폐가
모셔진 상덕사를 찾아 알묘의식을 거행했습니다
5백여년의 금기를 깨고 지난해부터
여성참배가 허용된 만큼 올해도 퇴계선생의 위폐 알현에는 여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INT▶이미선 교사/ 부산 구포중학교
도산서원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40명의 교사들이 선비체험에
참여해 활인심방과 전통의례등 퇴계선생의 생활철학을 배우게됩니다.
유학자들만의 공간이었던 도산서원이
일선교사들의 선비체험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청소년들을 이어주는 산교육장으로 성큼 다가섰습니다.
MBC뉴스 박흔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