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우방
이순목 전 회장의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예금보험공사가
주식회사 우방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옴에 따라
그동안 이순목 전 회장의
비리 혐의에 대해 내사를 벌여
상당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1일
이 전 회장을 첫 소환 조사한데 이어
오늘 오후부터 수시로 소환해
비리 혐의를 수사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수집한 증거에 대한 사실 관계를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소환조사를 통해
혐의가 드러나면
이 회장을 조만간 사법 처리할 계획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 전 회장이 지난 95년과 96년 사이에
매출액을 과다 계상하는 방법으로
재무제표를 만들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회사채를 발행해
금융기관에 309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이밖에
공사금액을 과다 계상해
68억 원의 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20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회사 부도 3개월 전에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에 판 것 처럼
재산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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