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4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경북지역 주부 3만여 명을 상대로
국산과 수입농산물을 식별하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부족한 인력으로
외국산 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를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소비자인 주부들이 물건을 살 때
직접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마늘, 고춧가루 등
국산 둔갑이 많은 품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는 한편
영양사와 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올 상반기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476 군데를 적발해
이 가운데 국산으로 속여 판
270여 개 업소를 형사입건 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00여 개 업소에 대해서는
천 56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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