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장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각종 혜택을 주는 은행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종이통장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은행은
창구업무의 간소화를 위해
반드시 통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이나 자동화기기를 통해
거래내역을 열람하도록 하고,
종이통장을 가급적 쓰지 않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은 2년 전부터
현금카드와 인터넷, 폰뱅킹만으로 거래하는
사이버 전용예금상품인
'네티즌통장'을 내놓아
6월 말까지 8만 4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티즌통장으로 거래할 경우
예금금리 우대,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민은행의
종이통장 없애기 결정 이후
다른 시중은행들도 앞다퉈
종이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