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공부방인
월성 육영학사가 오늘 오전 문을 열었습니다.
달서구 월성동 월성주공아파트 3단지에 자리한
육영학사는 529㎡의 터에
연면적 411㎡의 2층 건물로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해 11월 착공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1층에는 남녀로 구분된 공부방과 상담실,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고
2층에는 고시방과 휴게실,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대구에 사는 초·중·고생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 문을 열어
다음 날 오전 2시에 문을 닫습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독서실에 가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무료 공부방을
앞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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