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03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영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영남대 운동장에서는
미국 미시건 공대를 비롯해
국내외 63개 대학 75개팀이 만든
자동차의 규격과 용량 등을 검사하는
정적 검사가 열렸습니다.
내일은 경산시내서 카퍼레이드를 벌인 뒤,
등반능력과 가속력 등을 평가하는
동적평가를 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모레는
4km 트랙을 주행하는 경주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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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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