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를 내고 잠적한 사업자를 폭행해
돈을 뺏은 조직폭력배와
사건의 무마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경찰이
검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유사금융업을 하다 부도를 낸 사람을 폭행해 돈을 뺏은 조직폭력배 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 조직폭력배들은
지난 2000년 유사금융업을 하면서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부도를 내고 잠적한
신모 씨를 찾아내 폭행하고 2억 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 조직폭력배로부터 사건을
무마하는 명목으로 천 200만 원을 받은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김모 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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