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자금사정은 더 악화됐고,
7월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달 18일부터 열흘 동안
지역의 3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자금사정 BSI가 78로 나타나
83을 기록했던 한 달 전에 비해
더 낮아졌습니다.
매출부진으로
기업들의 현금유입이 감소한데다
은행들이 대출요건을 강화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외부자금수요 BSI는 118로
전달의 116보다 높아졌는데,
매출감소와 설비 증설, 인건비 상승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자금조달여건 BSI는 92로
한 달 전보다 다소 완화됐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아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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