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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에
최고 150mm의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60대 부부가 실종됐고 마을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안동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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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현동천에서 이 마을에 사는 60살 박석순씨와 부인 장동월씨가 실종됐습니다.
박씨 부부는 하천 둑에 세워둔 경운기를
살피려 왔다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INT▶김화동 -봉화 재산파출소장-
안동에는 도산면에서 단천리를 잇는
지방도가 물에 떠 내려가면서 이 일대
3개 마을 180여 세대가 완전히 고립됐습니다.
◀INT▶남봉석 -안동시 도산면-
어제 오후 문경시 문경읍 3번 국도에서는
흙더미가 쏟아져 내려 1명이 다쳤습니다.
이 도로는 사고발생 16시간을 넘긴 현재까지
차량운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안동시 도산면 35번 국도도
도로 일부가 유실돼 부분 소통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북에서는 주택 수십채가
무너지거나 침수됐고
농경지 수백ha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김차순 -안동시 도산면-
하지만 경북 북부지역은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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