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당초 예산보다 2천 619억 원 늘어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조 7천 326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도의회는 경상북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가운데
예천공항 재정지원 4억 5천만 원 등
모두 14건 11억 8천 900만 원을 삭감하고 한·칠레 농업실태 비교 시찰비
2천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10.6% 늘어났습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추경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10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 180회 정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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