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불이나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한 정형외과 건물에서 불이나
물리치료실의 의료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6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병원 4층과 5층 입원실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 3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어제 일부 의료기계를 고장 수리했다는
병원 관계자의 말과
기계의 전선이 끊어진
흔적이 있는 점에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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