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자동차 증가율이
5월부터 크게 둔화된 가운데
대형 승용차 증가율은
평균 증가율을 앞질렀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시의 자동차 증가는
모두 2만 3천 4백여 대로
지난 해 상반기의 3만 대 증가보다
22%나 줄었습니다.
특히 올 1월만해도
7천여 대가 늘어났지만
지난 5월과 지난 달에는 3분의 1 수준인
2천 7백여 대와 2천 50대 밖에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천cc 이상 대형 승용차는
올 상반기 7천 9백여 대나 늘어나
19%의 증가율을 보여
승용차의 평균 증가율 4%보다
5배 가까이나 높았습니다.
또 외제차도 올해 287대가 추가로 등록해
지난 97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난 달 말 현재 대구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81만여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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