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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시행이 학교 자율로 맡겨진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
NEIS 시행 여부를 결정하면서
투표용지에 이름을 적는
기명 투표로 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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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한 초등학교.
NEIS 시행 여부를 기명투표로 결정해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INT▶학교 관계자
(전혀 우리가 관여도 안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의사결정해서 된 부분인데
선생님들 입장을 존중하고.....)
처음에 무기명 투표를 해
NEIS 시행으로 결정됐지만
전교조 교사들이
정보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해
다시 기명투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INT▶비전교조 교사
(기명투표를 하든지 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하자 이러니까 반대의견은 없었어요.
기명투표는 안됩니다라는 소리는 없었어요.)
전교조 교사들은
그런 말은 듣지 못했고
비민주적인 절차 때문에
제대로 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INT▶전교조 교사
(서명을 용지에 하고 하는 것은 괜찮지만
용지 자체에 제 이름이 들어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민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기명투표를 실시해
NEIS를 시행하기로 한 학교가
10여 개가 넘는다며
누가 봐도 강압적이라고 주장하고
교육청에 강력히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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