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공장용지 가격과 임금은
중국보다 높지만
기술력과 인프라에서 앞서
다국적 기업의 유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공장용지는
3.3제곱미터에 평균 37만 6천 원이지만
중국은 7만 8천 원으로
우리나라의 5분의 1에 불과합니다.
임금 역시 우리나라는 시간당 8.4달러,
중국은 0.6달러로
열 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로자 한 사람의 시간당 생산액은
우리나라가 16.8달러, 중국은 3.7달러로
기술력에서 크게 앞서고,
연구개발비 투자는
우리나라가 5위,중국은 58위이며,
인프라 수준도 우리나라는 세계 21위지만
중국은 52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우리나라는 기술력과 인력, 산업인프라, 부품소재 수요에서 중국보다 앞서고
중국은 생산설비와 시장수요,
노사관계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외국기업 유치도
중국에 앞서고 있는 분야
즉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펼쳐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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