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우리 공군 최초로
전투기 출격작전을 펼쳐
공을 세운 故 이근석 장군 추모식이
공군 참전 군인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이 장군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편대장을 맡아 공군 최초로
F-51전투기로 출격작전을 펼치다
적의 탱크를 향해 돌진한 뒤
장렬히 산화해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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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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