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공항을 통한
입·출국자가 꾸준히 늘다가
사스가 본격화된 4월부터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공항을 통한 입국자는
7천 500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 300여 명 늘었고,
2월과 3월에는
각각 2천 600여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4월 들어서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 500여 명,
5월에는 4천 200여 명,
6월에는 3천 900여 명이 줄었습니다.
대구공항을 통한 출국자도
1월에서 3월까지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가 늘었다가,
4월부터 6월까지는 20%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사스가 진정되고 휴가철이 시작된데다 다음 달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대구공항이 활기를 띠면서
입·출국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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