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 북한 참가단 규모와
절차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실무회담이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
이번 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은
오늘 서울을 출발해 선박편으로
오늘 오후 회담장소인
금강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어제 서울에서 모의회담까지 한
우리측 대표단은 북측에
북한 참가단의 판문점을 통한 입국과
대회 기간 대구 체류를 제안할 예정인데
최근 장웅 북한 IOC위원이
이 방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이번 1차 회담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합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장웅 IOC위원이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수용만 할 수 있다면 많은 응원단을
보낼 뜻을 밝힌 바 있어
응원단의 규모가 어느 정도로
합의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북 양측은 오늘은 연락관 접촉을 갖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회담을 할 계획인데
우리측 대표단은 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