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시가지 철도터 녹지 활용 구상

한기민 기자 입력 2003-07-02 17:37:47 조회수 1

◀ANC▶
포항시는 외곽지로 옮겨질 동해중부선 시가지
철도터에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4백억 원 가까운 터 매입비용 마련
문제가 최대의 걸림돌입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 시가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해중부선
철도는 6킬로미터.

폭이 평균 30미터로, 철도터 면적이 호미곶
해맞이 공원의 세 배가 넘는 5만 4천여 평에
이릅니다.

포항시는 철로가 외곽지로 이전되면 이 터에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폭 20미터 미만의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 도로도 설치해 도심 교통로로 이용한다는 구상입니다.

◀INT▶ 포항시

[S/U] 그러나 터 매입비만 공시지가 기준으로
3백 80억 원에 이르러, 전체 사업비는 5백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공유 재산을 매입하는데는 국비와 도비 지원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에다 당장 철도청은 흥해읍 성곡리로
이전이 검토되고 있는 포항역사 위치에
대해서도 불만입니다.

◀INT▶(전화) 철도청

철도청은 이달말까지 구체적인 우회 노선을
확정해 포항시와 도시계획 변경 등 후속 조치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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