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투명한 병무 행정을 위해
징병검사 심의위원에
시민단체 인사를 위촉하고,
신병영문화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지방 병무청은
병역처분에 대한 공정성과
부조리 예방을 위해 운영중인
신체 등위 판정 심의 위원회에
반부패 국민연대와 참여연대 등
비영리 민간단체 인사를 위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고의적으로 문신을 새겨
병역을 기피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징병검사 대상자에게만 실시하던
신병영문화 교육을
입영 지원자에게까지 확대 실시해
긍정적인 병역관을 정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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