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철도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을 통과하는 여객열차는
새마을 호 6편을 비롯해
어제와 같은 모두 46편의 열차가 운행되고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대구선 열차도
영주와 포항방향으로 6편만 운행됩니다.
이때문에 출장이나 통근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열차 운행도 평소의 10%대에
머물고 있어서 수.출입 상품의 운송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모습은 많이 줄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가 오늘 복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각 역마다 열차운행 재개를 묻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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