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의
노조원 143명을 연행한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138명을 풀어주고, 5명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국 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 위원장 43살 황모 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32살 박모 씨 등
철도노조 간부 5명에 대해 추가 조사한 뒤 검찰 지휘를 받아 신병을 처리하기로 하는 한편
파업 가담의 정도가 경미한
45살 황모 씨 등 138명을 일단 석방하고,
검찰 지휘에 따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 동부경찰서도 어제 밤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대구 기관차 승무지부장 40살 구모 씨와 차량지부장 46살 정모 씨 등 2명에게 업무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내일까지 경찰서로 나오라는
출석요구서를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정해진 시간까지 나오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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