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즉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경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외국인 관광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 말까지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경주박물관 등 경주지역 사적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384만 4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71만 9천여 명보다 3.4%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369만 명으로
지난 해 355만 명보다 3.9% 늘었으나
외국인은 15만 4천여 명으로
만 5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스로 인해 내국인이 국내 관광으로
눈길을 돌려 관광객 수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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