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주 참외공판장에
중도매인들이 나오지 않아
참외경매에 차질이 빚어지자
농협이 참외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성주참외원예농협 참외공판장에는
매일 20여 명의 중도매인들이 나와
참외를 사가지만 오늘은 중도매인들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낮 12시 반 시작 예정이던
참외 경매가 이뤄지지 못해
이 사실을 모르고 경매에 나왔던
2백여 명의 참외 재배 농민들이 5시간 동안이나
참외를 팔지 못한 채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계속해서 경매가 이뤄지지 못하자
성주참외원예농협은 농민들이 오늘 싣고 온
참외 8천여 상자를 농협이 맡아서 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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