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오늘
노조원들의 업무복귀가 20% 선에 머물면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이틀째 여객과 화물 수송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동대구역을 지나는 새마을호는
오늘 6회만 운행됐고,
무궁화호 열차와 통일호 열차도
평소의 30% 정도만 운행돼
여객 운송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시멘트 수송의 40%를 차지하는
경북 북부지역의 중앙선에는
화물열차가 평소의 10%정도만 운행돼
시멘트 등 화물 수송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틀째 열차 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는
평소보다 많은 승객들이 몰려 하루 종일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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