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규모, 숙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다음 달 4일부터 열립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최근 북한이 대구유니버시아드 참가와 관련된 사항들을 논의할 것을
조직위원회에 제안해 옴에 따라
통일부와 협의해 다음 달 4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 금강산에서 남북 체육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북한 선수단이 판문점을 통해 육로로
대구에 올 것을 제안하고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규모는 250명 정도로
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북한 응원단이 대구 파크호텔에
머물 것을 권유하는 한편 개막식에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 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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