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이후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계속해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고,
올들어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은 0.61%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2% 포인트나 높고,
전국 평균 어음부도율에 비해서는
3배 이상 높습니다.
섬유업이 18.3%로
98년 이후 해마다 높아지고 있고,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던
건설업의 어음부도율도
2001년을 고비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경제에서 29.2%나 차지하고 있는 섬유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영세 규모의 중소기업 비중이 큰 점이
다른 지역보다 어음부도율이 높은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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