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5분쯤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 2리 대보항에서
선박 임검 임무를 수행중이던
해병대 제 7687부대 소속 23살 박 모 병장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을 밟아
오른쪽 발목 아래 부분에 상처를 입고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박병장은
해경 직원과 함께 선박 임검을 위해
대보항을 순찰하다가 주민들이 해안가에서 걷어올린 쓰레기 더미를 밟다가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발목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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