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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을 맞을
민박 신청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외국 관광객 상대 민박은
대구와 우리 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횝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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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의 김미숙 씨 가정은
벌써부터 유니버시아드가 기다려집니다.
지난 해 월드컵 때
외국인에게 민박을 제공하며
함께 했던 추억이 너무나 즐겁기 때문입니다.
거실 한쪽 벽에는 영국인 관광객과 함께 대구박물관과 불국사 등지를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추억의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INT▶ 남관우
(아저씨랑 월드컵도 같이보고 너무 재밌었다)
◀INT▶ 김미숙
(한국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며 떠날 때 뿌듯)
김미숙 씨는 이 추억을
한·일 월드컵 체험기 공모에 내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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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동의 박영숙 씨도
화실로 쓰고 있는 별채를
외국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요리를 전공한 박 씨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준비해
외국인에게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INT▶ 박영숙
(애도 원하고, 우리 전통음식을 먹여보고 싶고)
(S/U)이렇게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민박을 신청하는 가구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구시의 목표보다는
50가구 정도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 초까지
300가구 목표로 신청받을 예정인데
지금까지 민박을 신청한 외국인은 50여 명이고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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