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전 재단이사장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경북도의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96년 8월부터
청도군 모 중학교 당시 재단이사장을 협박해
천만 원을 받는 등
지난 97년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3천 500여만 원을 가로챈
경북도의회 58살 박종욱 의원을
공갈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96년 8월부터 1년 동안
경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으로 있으면서
교육위원회의 예산심의 의결권을 이용해
학교의 예산을 줄이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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