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사관학교 임관식이
육군 참모총장 등 군 고위 장성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3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임관식에서는
군종사관 55명 등
모두 167명의 졸업생이
군사훈련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어
군복무가 면제됐는데도
자원입대한 최대일 씨와
장교의 길을 걷기 위해
미국에서의 공무원 생활을 접은 이신명 씨, 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장교가 된 송호찬 씨 등이
소위로 임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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