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방금융 활성화 움직임

입력 2003-06-26 18:01:35 조회수 1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금융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금융 활성화 회의에서는
지역내에서 조성된 자금이
지역내에 재투자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공공자금, 즉 지방자치단체 금고업무와 교육금고, 법원 공탁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교통범칙금 등의 취급업무를
지방은행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중소기업 의무대출 비율도
시중은행 수준으로 낮추고
국민주택기금 대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역 금융산업 육성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지난 달 청와대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이어
최근에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국가 균형발전 추진팀도 설치됐는데,
이들 기구를 통해
금융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방금융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제들이 앞으로
활발하게 쏟아질 예상입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까지 지방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뒤
8월 안으로 최종 시행안을 확정할 예정인데,
이에 대해 지역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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