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함께 빌라 옥상에서 놀던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5층 빌라 옥상에서
대구시내 모 초등학교 3학년 10살 최모 양이
중학교 1학년 오빠와 함께 놀다가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2년전 이사를 온 최 양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지난주 내내 학교를 가지 않았고,
집 옆 빌라 옥상에서
함께 밤 늦게까지 놀거나
잠자기도 했다는 오빠의 말에 따라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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