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지역 수출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조사한
올 1월에서 5월까지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경북지역은 95억 7천만 달러어치를 수출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8%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무역수지 면에서는
3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10억 달러 흑자를
훨씬 뛰어 넘어
경북지역 수출이 우리나라 수출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이 40%,
석유화학은 97%, 가정용 전자 3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대구는 10억 달러를 수출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 증가에 그쳤고,
수출 규모로는 16개 시·도 가운데 12위,
서울과 6대 광역시 가운데
대전과 함께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물수출이 7% 가량 줄어드는 등
주종산업이 침체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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