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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나라당 전당대회와 대구·경북

입력 2003-06-26 18:54:08 조회수 1

◀ANC▶
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지역 출신 강재섭 의원은
지역 선거인단의 높은 투표율에
기대를 걸었으나 3위에 그쳤습니다.

새 대표체제에 따른 한나라당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강재섭 의원은 전국 최고를 기록한
대구·경북지역 선거인단의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득표율이 14.7%로 3위에 그쳐
전국적인 고른 지지를 얻는데는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강 의원측은
오늘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총선 이후에 있을 대표선거와
대권도전을 향한 세를 계속 확산시켜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INT▶ 강재섭 의원
*한나라당*

강 의원의 탈락으로
오는 30일 총무와 정책위 의장 선거를
남겨두고 있긴 하지만
대구·경북은 당분간 당권에서
소외될 공산도 컵니다.

특히,새 대표 체제에 따른 정치적 이해로 의원들의 이합집산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지역출신 의원들의 결집력도 그만큼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내년 총선을 앞두고
노쇠정당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당의 개혁과 쇄신작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여
지역에서도 현역의원 교체 등
공천갈등 바람도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나라당이 최병렬 대표체제로
다시 출범함에 따라 지역 한나라당도
새로운 변화와 재편이 예상됩니다.

MBC NEWS 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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