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회사자금 17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전 남경건설 회장 남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남 씨가
지난 97년 대구지역 27개 신협으로부터
직원들의 명의로 100억 원을 불법 대출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해 혐의가 밝혀지면
추가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남경건설은 지난 96년
매출액 600억원에 이르는
지역 중견 주택건설 회사였으나
지난 97년 474억원의 부도를 내고 도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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