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각 시·도의
문화를 알리고 접하는 만남의 장소로 활용됩니다.
오늘 14개 시·도 문화와 공연관계자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현장에서 회의를 갖고
엑스포 기간중 하루를 각 시·도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지역문화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작 국악관현악곡을 공연하기로 하고
부산은 전통음악과 무용, 광주는 국극 등
하루 30분씩 공연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장과
지역 특산물 판매점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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