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은 오늘 오전
도청 앞에서 한총련 합법화를 요구하고 대학생들의 여름 농촌활동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농 경북도연맹은 해마다 농촌활동을 통해
일손돕기에 나서는 한총련 학생들이
수배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있다며
한총련 합법화를 요구했습니다.
올해도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전국 20개 대학 2천 500명의 대학생이
경상북도 150개 마을에서 농촌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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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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