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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높은 투표율 어떤 영향줄까

입력 2003-06-25 19:30:54 조회수 1

어제 있은 한나라당 당대표와
운영위원 선거에서
대구·경북지역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
선거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경북지역은 당초
투표율이 50%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투표 결과 대구가 투표율이 70%를 넘었고
경북은 86.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강재섭 후보가 출마한
대구 서구는 투표율이 98.9%나 됐고
중구도 90%를 넘었으며
경북도 최고를 기록한
경주시의 96.7%를 비롯해
10군데가 90%를 넘었습니다.

이처럼 높은 투표율을 보임에 따라
지역을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강재섭 후보측은 득표가
예상보다 훨씬 늘었을 것으로 분석하면서
막판 역전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 선거도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함에 따라
후보들마다 지지판도에 큰 변화가
생겼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개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한나라당 운영위원 선거 개표 결과는
오늘 중앙당에서 발표하고,
당대표는 내일 전당대회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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