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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랫재 열 달만에 개통

입력 2003-06-24 17:41:46 조회수 1

◀ANC▶
김천시 대덕면과 증산면을 연결하는
가랫재가 어제 재개통됐습니다.

지난 해 태풍 루사 때 산사태로 막혔던
고갯길이 열 달만에 열리면서
3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하게 됐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천시 대덕면과 증산면을 연결하는
가랫재가 열 달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경사면 보강공사를 서둘러 마치고
개통한 것입니다.

지난 해 태풍 루사 때
무너져 내렸던 토사를
7천여 대의 덤프트럭을 동원해
모두 걷어 냈습니다.

지반이 약해 계속 무너져 내리는
경사면은 철근과 특수 콘크리트로 보강했습니다.

◀INT▶서영수/대구 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격자형 블록을 심는 앵커 3천여 개를 심어
사면보호는 위험부분이 완전히 제거됐습니다.]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개통시간에 맞춰 한참을 기다렸다가
시원하게 뚫린 가랫재를 달렸습니다.

◀INT▶진종환 씨/ 주민
[이 길이 막혔을 때는 돌아가기 멀고
힘이 들고 했는데 이 길이 뚫리니
시간이 단축되고 좋습니다.]

다리공사와 경사면의 마무리 공사는
오는 8월 말까지 계속되지만
가랫재의 개통으로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주민들은
30분 정도 통행시간을 단축하게 됐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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