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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입지분석서비스 강화

도건협 기자 입력 2003-06-24 18:20:37 조회수 0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새로 창업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입지를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 입지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대구 남서부센터를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 9개 센터에서
예비 창업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유동인구 조사와 입지 타당성 분석 등
현장 조사를 거쳐 사업 성공을 위한
업종방향 선정과 영업전략을
보고서로 작성해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소규모 자영업의 경우
입지선정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 과제라며
창업에 앞서 입지에 대한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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