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을 맞아
농작물 병해충이 퍼질 가능성이 높다며
농민들이 대비해 주도록 당부했습니다.

고추에는 역병 주의보가 내려졌고,
벼 잎도열병과 벼물바구미,
사과의 점무늬낙엽병과 겹무늬썩음병,
채소류의 진딧물과 응애류에는
병해충 발생 예보가 내려졌습니다.

가축도 장마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열사병과 일사병, 소아까바네병 등에
걸릴 우려가 높아
통풍과 방충망 시설을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