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대학들마다
학생들의 해외연수와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학생들이 주제와 나라를 정해
해외 문화를 비교체험하는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14개 팀을 선정해
그 가운데 한팀을 오늘 출발시킵니다.
해외탐방주제는
노인복지와 음악치료 등
학생들의 전공이나 취미에 맞춘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체험한 내용을
책자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영남대를 비롯한 지역의 각 대학들도
해외자원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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