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한 여자고등학교
과학준비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밤 9시 5분 쯤
대구시 달서구 모 여자고등학교
강당동 1층에 있는
과학준비실에서 불이 나
시약품을 보관해 놓은 진열장과
청소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과학준비실에 문이 잠겨 있었고,
과학 실험도 하지 않았다는
학교측의 진술에 따라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통신원 송재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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