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구간 고속도로 공사장에
배수가 되지 않아
인근 농경지와 국도가 물에 잠겼습니다.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 고속도로 공사장에 배수로를 만들지 않아
지난 19일 태풍에 인근 논이
흙탕물에 잠겼고, 31번 국도에도 물이 넘쳐 운전자들이 수막현상으로 고생했습니다.
이 곳은 어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장맛비에 같은 피해가 반복됐고,
갓길이 공사장에 포함되는 바람에
도로가 좁아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측은 오늘 흄관을 묻어 배수로를 만들고, 교통안전 시설물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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