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경찰이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올들어 지난 달까지 검거한
사이버 범죄 용의자 639명 가운데
10대 청소년이 303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또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지난 16일부터 5일 동안
대구지역 중·고등학생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유료사이트 계정을 해킹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 천 240명이나 됐고,
3천 200명은 돈을 주고
게임아이템을 사려다
돈을 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올 연말까지 대구지역 청소년 2만여 명에게
자체 제작한 영상물로 교육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