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대구권 대학생들이
이번 주부터 농촌봉사활동에 나섭니다.
대구대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학생 350여 명은
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 2주간의 일정으로
영천과 봉화지역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칩니다.
경북대 총학생회 소속 500여 명과
영남대 총학생회 소속 300여 명의 학생들은
27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의성과 영주지역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계명대생 100여 명은
25일부터 8박9일 일정으로 성주지역에서, 대구가톨릭대생 50여 명은
26일부터 10박11일 동안
경산지역에서 농활을 펼치는 등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의 농활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학생들은 농활 기간에
김매기, 풀베기, 과수 봉지 씌우기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농촌 어린이 교육, 컴퓨터 수리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농민들과 함께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
농촌현안과 관련한 토론회와 집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