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옆 주택가에
며칠 전부터 벌레떼가 날아들어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동구 동촌동
아양교 옆 둔치 부근에 사는 주민들은
며칠 전부터 저녁만 되면
이름을 알 수 없는 날벌레떼가
불이 켜진 주택가와 상가로 날아들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구청에서 미관만을 고려해
금호강 수풀도 제거하지 않고
방역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벌레떼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청 보건소 관계자는
얼마 전부터 하수구와 근처 수풀에
집중방역을 하고 있지만
벌레떼가 죽지 않고 있다면서,
방역만으로는 효과가 적고
잡초와 우거진 가로수를
제거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벌레떼 제거를 위해
구청에 협조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