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금관과 천마도가 출토된 경주 천마총이
다음 달 초 발굴 30주년을 맞지만
기념행사가 마련되지 않고 습니다.
문화재청은
당초 천마총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준비하기로 했으나
올 연 말 대전으로 옮겨감에 따라
이전을 준비로 세미나를 내년 봄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문화재연구소 등
지역 문화재 관련 기관에서도 기념 행사를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마총은 지난 73년 7월 3일 발굴이 시작돼
9월까지 신라금관을 비롯해
'천마도 장니'등 만 천 500여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와 우리나라 유적 발굴사에
획을 긋는 문화유적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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