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장마는 예상보다 2,3일 앞당겨
오는 23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기상대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중국해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이 당초보다 2,3일 앞당겨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구와 경북지방에는 오는 23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했습니다.
첫 장마비는 오는 25일까지
사흘 동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기상대는 이번 장마는
7월 중순까지 계속되겠지만,
7월 초순까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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