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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지원 강화

입력 2003-06-17 11:15:02 조회수 1

국내외의 갖가지 악재로
올 상반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한국은행의 자금지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총액 한도대출 제도에 따른 자금을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97년 말에 비해
5배 많은 6천 287억 원을 지원했고,
미·이라크 전쟁과 관련해
14개 업체에 58억 600만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63개 업체에
긴급자금 19억 6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설자금으로 280여 개 업체에
484억 원을 지원했고,
해외마케팅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을
우선 지원대상 기업으로 지정한 뒤
금융기관의 기업 대출금 절반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오리온전기 부도에 따른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구·경북지역 경제 상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나쁜 만큼
앞으로도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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